Ma-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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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u] 何故かな... (왜일까...) (4) 2016/06/14 PM 08:50



가끔은 폼잡고 싶어...





물론 아무도 안 볼때에 한하지만...




집에서 혼자 웅장한 노래를 듣거나 할 때...


지휘를 해본다거나 에어드럼 혹은 기타를 연주한다거나 하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악기를 전혀 다루지 못하기 때문인지...


기타연주에 대한 동경이 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해볼까 싶어 통기타를 구입하긴 했지만


곧 딸아이의 장난감이 될 운명이고...



드럼은...드럼매니아 3탄까지였나...


지금은 잘 기억도 나지 않지만...


오락실에서 살짝 주목받을 정도...딱 고 정도...실력;;




흠....역시 악기 하나 쯤은 다룰 줄 알면


인생이 좀 더 즐거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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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e    친구신청

기타 10년 정도 쳤는데 가끔 축가도 하고 가끔 여친한테도 쳐주고

혼자 우울하고 싶을때 집에서 혼자 치기도 하고

쓸데는 꽤 있어요. 남들 못하는 거 하나 정도 할줄아는 것도 나름 ^^

Ma-kun    친구신청

노래도 잘하시나봐요...부럽...
역시 기타를 제일 배워보고 싶네요!

녹천광    친구신청

전 바이올린ㅡㅡ 2년반?3년?하고 1년 쉬었더니
으악... 제대로 끽끽거리더라구요 ㅜㅜ

Ma-kun    친구신청

크...바이올린 정말 멋지죠~
루나씨의 스기조가 바이올린 켜는 모습에 완전 반했었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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