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구운 빵 냄새는 계속 맡고 싶어...
정말 빵이란 빵은 다 좋아라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이 의심될 정도로...
케이크 사러 가면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르다 지쳐요~
시본 생크림케이크를 좋아하지만...
옆에 놓여져 있는 치즈케이크가 눈에 들어오면...너무 고민되죠~~
가끔은 쵸코케이크고 먹고 싶고...고구마 케이크의 적당한 단맛도 매력적이고...
결국 일반 빵 코너로 돌아서면...또 먹고 싶은 빵이 가득~~
소보로빵 하나에도 행복을 느끼는 저이기에...
빵집에 가면 항상 잔뜩 하게 되네요~
빵들이 유통기한이 짧아서 항상 곤란하긴 하지만...
오늘은 퇴근 후 저의 지난 생일 겸 딸아이 탄신 1000일을 맞이하여
케이크를 살 예정입니다!
무슨 케이크를 사야할지 벌써부터 고민되네요...ㅠ_ㅠ
아아 빵빵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