짊어지고 있는 짐...가끔은 내려놓고 쉬자.
요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필요 이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우리들을 이렇게 계속 달리게 하는 걸까요...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
혹은 누군가의 위에 서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인생이란 순위싸움이 아닐텐데 말이죠.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기나긴 여행을...
우린 다른 누군가와의 경쟁으로 바꾸려 하고 있네요.
가끔은 모든 걸 내려놓고 잠시 쉽시다.
꼭 회사를 때려치거나 학교를 나가지 않는다거나가 아닌...
마음속에서만이라도 본인에게 휴식을 주는 건 어떨까요...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달려온 본인에게 한 번쯤은 너그러워 지세요~
능률은 떨어져도 마음은 조금 편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