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치킨카츠샌드와 오아라이 막과자집에서 사온 부타멘을 먹고 뒹굴거렸다.
어제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고 다녔더니 엉덩이와 허벅지가 엄청 땡겼다 ㅜ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걸판이 등장했다!
후후 역시 걸판은 최고다제
핍과 토모코누나와 십자말풀이를 했는데, 미국 이지 난이도라는데 핍은 영국인이라 그런지 상당히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영국영어와 미국영어가 상당히 다르다는 걸 실감했다.
십자말풀이를 끝내고 나는 간만에 직접 밥이나 해볼까 하고 아카후다도에서 치킨까스와 달걀 등을 사왔다능
야스히로형이 내일은 뭐할거냐 물어보길래 너의 이름을 보러 갈거라고 하니 자기는 그거 봤다고, 재밌다고 하더라능
간만에 혼영… 일본에서의 첫 영화라 기대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