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키바에서 덕질을 했다.
언제나처럼 걍 구경만 잔뜩 하다가 올 것 같았는데
오늘은 무려 걸판 벨크로 패치 굳즈가 등장했다…
이건 사야해.
그리고 걸판 비주얼타올이 갖고싶어서 뽑기 했는데 결과물은 자동차팀 클리어파일…
그래도 619엔이니까 이득? 마침 파일이 필요하기도 했다.
이게 간호회사 면접날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줄은 꿈에도 모른채...
집에 오는길에는 티비에서 봤던 세븐일레븐 햄버그를 사와서 해먹었는데
랩이 없어서 레인지는 못 쓰고 후라이펜으로 구웠는데 잘 익었는지 치하루누나한테 맥여봤다.
오이시이!! 야와라카이!!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