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호대장 생일이라 아키바에 갔다능...
목소리의 형태 4567권을 사고 안초비 비쥬얼타올 사왔다능
집에오는길에 닛포리역에서 전차 기다리면서 한국친구랑 통화하는데
옆에 앉아서 기다리는사람이 내쪽으로 바짝 기대서 감청하는 느낌이 들었음.
섹스 라고 말하니까 눈썹 올라가는거 보니 백퍼였는듯...
미호대장 애낍니다
집에와서 개리횽한테 안초비 타올 겟한 자랑 하면서 밥먹으며 애니감상회를 열었다능.
그리고 유미가 등판하더니 다음주 안으로 간호일 면접으로 회사로 오라고 했다능.
원래 와인바에서 바로 일하려고 했는데 어찌될지 모르니 일단 면접부터...
그리고 치하루누나가 일끝나고 또 꼴아왔는데 얘기중 내일 날씨 좋다는 말이 나와서 우에노공원 가보라길래
내일은 즉흥적으로 우에노공원을 산책하기로 했다능
자전거 렌탈해서 저녁쯤엔 스카이트리까지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