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오늘은 뒹굴뒹굴
별로 한 일이 없넹
장 보고 오는 길에 집 근처 이탈리안바 가봤는데 여전히 구인중이었다
한 2주 전에도 구인중이더만 인력난 오졋다
집에 와서 거실서 개리형이랑 얘기하다보니 유미한테 문자가 왔는데 낼 유미가 원래 바이토하는 날인데 다른 바이토가 늦어져서 한 시간쯤 늦는다니까 유우상이 나 나올 수 있냐고 물어보셨다넹
흠 2주치 식비 벌러 가야징
내 접객센스를 보여주갓어
그리고 치하루누나가 내일 점심 도시락을 만들고 있던데 갑자기 비명을 지르길래 봤더니
바퀴벌레가 붴에 있었ㄷ ㅋㅋㅋㅋㅋ존내 큼게
그래서 스프레이 뿌려서 잡앗다 개꿀 밥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