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시간에 예쁜 누나랑 얘기했다능...
이누나는 지난주 토요일에도 봤던 누난데, 나랑은 눈도 안 마주쳐서 말도 못 걸었지만, 꼭 친해지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말을 걸었다능.
용기내서 요깟다 ㅜ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떠들었다능.
재밌는 사람이네요! 라고 해줘서 기뻤다능.
그리고 일 끝나고 뜻밖의 선물도 받았다능... 마멀레이드 푸딩 넘나 맛나는것
이제 이용자분들이랑도 많이 친해졌고, 슬슬 본격적으로 개호 일을 배우기 시작할 것 같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