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시간에 여고딩이랑 잼나게 얘기했다능. 젊은사람이랑 얘기하는것만으로도 활기가 생겼다능!
누나랑은 만나지 못했지만 ㅜㅜ
그리고 오늘은 연수가 있었는데, 죽음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어서 내가 하는 일에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능.
끝나고 스태프룸으로 가보니 여고딩이 있길래 같이 얘기하면서 역까지 갔다능.
역에서 내가 탈 전차가 먼저 오길래 보내고 여고딩이 탈 전차 올 때까지 얘기했는데, 다음에 같이 놀러가자길래 ㅇㅇㅋ 했다능.
참 말붙이기 쉬운 아이인 것 같다능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 치하루가 브라우니를 구워놔서 나는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사왔당 ㅎㅎ
꿀맛띠
워홀 할 나이는 지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