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용자님의 생일파티가 있었다능. 회사에선 항상 엄근진한 성실군 캐릭터인데,
생축노래 부를때 순간적으로 평소의 똘기가 발동하는 바람에 그동안 쌓아왔던 성실군 캐릭터가 무너져부럿띠...
그래도 다들 즐거워해주셨으니 그거로 됐다능...
집에 와서는 교자를 튀겨먹었는데, 일본에서 파는 냉동 교자는 왜 하나같이 맛이 없는지 모르겠다.
우리집 근처 마트에 맛있는 교자를 안 파는 것뿐인지... 최소 비비고 왕교자 정도의 퀄리티는 됐으면 좋겠는데
혹시 맛있는 냉동교자 아시는 분 안 계시냐능... 쿰척...
그리고 린이.. 스마푸 빠순이 린이... 거실에 기분나쁜 굳즈를 늘어놓고 정리하고 있었다능...
일반인이 나같은 씹타쿠를 바라볼 때 이런 기분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흥분됐다능... 쿰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