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시설장님이랑 임원분들이 토시코시 소바를 만들어주셔서 맛나게 먹었다능
오늘은 간호사 분들이랑 같이 밥먹었는데,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기뻤다능 ^^
오늘은 이용자분들을 처음으로 혼자서 목욕시켰는데, 이제 옷 갈아입히는 건 순식간에 샤샤샥 할 수 있게 됐고
사람에 따른 행동요령등을 제대로 파악해서 능률이 올랐다능.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맥너겟 15조각 390엔 행사를 노려서 처음으로 일본 맥날을 먹어봤다능...
소감은 맥너겟은 한국이랑 똑같고 버거 쬐끄만것도 한국이랑 똑같음 ㅋ
린 부부랑 개리랑 토모코가 있어서 같이 얘기하면서 티비보다가 어느새 새해가 밝았다능.
일단 부모님한테 전화하고, 본가에 가있는 치하루한테 전화해서 통화했다능.
그리고 아케오메 코토요로라는 개 멋진 문장을 배웠닷!
새해는 린 부부랑 같이 맞이하게 됐당 ㅎㅎ
누나는 지금쯤 머하고 있을깡...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