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하고 집에오는데 유미한테 전화가 왓당
받아보니 곧 슈퍼 가는데 같이 가자는 얘기
난 아직 우에노라니까 ㅇㅋ라고 하는데
내가 라인으로 머 먹을거냐고 물어보니 갑자기 라멘집 가자고, 술 마시자고 하길래 아 얘 항공사 면접 떨어졋구나 싶음 ㅋㅋㅋㅋ
이탈리안인 니콜로도 같이 와서 셋이서 술 마셧당
술집에서 삼개국 사람이 서로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얘기하니까 뭔가 이상했다 ㅋㅋㅋ
집에 오는 길에 장 보고 유미랑 에끌레어 먹고 잣당
아맞다 한국인 누나한테 시간 되냐고 연락 왓길래 알바 대타 구하나 싶었는데 이사한다고 ㅋ
도와줘야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