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키치죠지에 갓다능
한국에서 보내준 코트랑 닥마를 신엇는데 패딩코트 엉덩이 진짜 극혐임 코트는 역시 닥치고 얇아야 됨
인테리아샵에서 액세서리 상자도 사고 무민샾에서 토트백이랑 열쇠 커버도 샷는데 넘 좋앗당 ㅎㅎ
그리고 그라니프에서 니트도 봣는데, 카메라 맨투맨이 넘 예뻐서 근처 매장에 사이즈 수소문햇는데 없엇당 ㅜ
역시 세일 막바지라 그런지 이쁜 것들은 다 나가고 없듬 ㅜ
그리고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그린라벨이 진짜 꿀인 것 같다 인생 브랜드임 ㅜ
밥은 머 먹을까 하다가 기치죠지 돈부리에-갓는데 그때 유미랑 왓을 땐 갈비동 먹엇는데 이번엔 그때 고민햇던 가라아게동을 먹엇다 꿀맛띠 이게 690엔이라니 짐짜 행복햇다
다 먹고 지유에서 검정셔츠를 사고, 카메라 맨투맨을 위해 하라주쿠의 그라니프로 향한다능
와 진짜 하라주쿠 그라니프 여기는 개컷음 ㄷㄷ
근디 막상 사이즈가 있어서 입어보니 핏이 개뚱뚱해서 걍 안 삼 와인색 카디건만 삼 ㅋ
집 오는 길에 맛난 도라야끼 사와서 먹엇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