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귤누나랑 만나는 날이당
기미노 나와 카페 가기로 함 ㅋ
아침에는 국민건강보험을 반납하러 갓느냬 주소랑 내 이름만 적으니까 바로 끔남 개꿀맛
ㅅㅂ 낮기온 20도 십더웟당
ㄲ리고 보험료 2개월분 미리 낸 건 환급해준다고 함ㅎㅎ
누나는 인터넷선 깐다고 좀 걸린다길래 농땡이 부리다가 두시 십분 쯤에 도착 햇는데 이케부쿠로에 파르코가 세 개나 있어서 두 개 틀리고 마지막 들어간 데에 카페가 있었음 ㅡ ㅡ
역사 바로 위에 달려있는 건물인데 한참 헤매다가 들어감 ㅋ
카페에 가 보니까 줄이 별로 안 길길래 에이 머야 그렇게 많지 않넹 싶었는데,
먼가 낌새가 이상해서 보니까 다들 손에 흰 종이를 들고 있음
보니까 그게 정리권이라는 모양인데 ㅅㅂ것 한 시 쯤에 다 떨어졋다고 하는 모양임 ㅅㅂ것;;
결국 누나랑 사진찍고 굳즈만 사고 밥먹고 해어짐
집 오는 길에 닥마에서 발삼사고 니토리에서 수납장 사와서 조립했는데 개꿀 사이즈 딱임 ㅋㅋㅋ
집까지 들고 나르는 게 쬐금 힘들엇지만 그래도 괜춘ㅎㅎ
그리고 거실에서 야끼소바 만들어 먹으면서 플스에 바하7데모 깔앗당
빨리하고십당!!!
치하루가 돌아왓는데 병원에서는 며칠간 더 냅두다가 다시 오라고 했다함
원인은 저온화상 ㅋㅋㅋㅋ
냉각스프레이를 너무 가까이서 오래 뿌려서 물집이 잡힌 것이라 함
실제 원인인 줄로만 알았던 타박상은 그냥 멍 든게 끝이었음 ㅋㅋㅋㅋㅋ
한 줄 요약: 운동중 부상 시 냉각 스프레이를 뿌릴때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오랜 시간 방사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