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깜짝 반전은 나름 재미있었다고 느꼈는데요,
이게 사실 캐릭터의 정체가 드러나기 전에 종종 쓰이는 클리셰가 나오길래
방송 보면서 '어... 설마?' 했는데 사실이 되는걸 보니 아쉽기는 커녕 '맞췄다' 라는 생각이 들어,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ㅁ;
그리고 왠지 저렇게 나오니 한예리씨가 갑자기 이뻐보이기도 하고... 저런 상황이 취향이었던가 ㅋㅋ
아래는 그 클리셰 부분의 영상 입니다~
(이전 드라마에서도 대사와 상황이 비슷한 경우를 봤었는데 어느 드라마 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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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갈 수 있다"니! 방송 당시 이 대사가 왜이리 소름 돋았었는지 ㅋㅋ
암튼 어제의 방송이 꽤 임팩트 있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이 느낌을 어떻게 살려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