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 중 일정 확률로 만나게 되는 요정의 경우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눠먹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좋다.
요정의 처치 보상은 다음과 같다.
- 최초 발견자: 카드 2장(최초 발견1장 + 공격에참여+1 일지도)
- 공격에 참여한 자: 카드 1장
- 요정을 쓰러뜨린 자: 카드 1장
최초 발견한 유저는 요정을 공유하는 것 만으로도 처치 완료 되었을 때 카드를 2장 받는다.
일반적으로 "숟가락을 얹는" 행위를 한 유저들은 카드를 1장 받게 되고,
요정을 쓰러뜨린 자 즉, "막타"를 먹은 유저는 "숟가락+막타" 해서 카드 2장을 받게 된다.
* 하지만, 발견자 본인이 요정을 쓰러뜨리게 되면 그냥 카드 2장만 받게 된다.
(즉, 한번의 전투에서 중복으로 획득할 수 있는 카드는 2장이 최대인듯 하다.)
요정의 막타는 중요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게임의 암묵적인 룰이 유저들 사이에 있다.
막타는 다음의 효과를 일으킨다.
- 일정확률로 쓰러진 요정은 각성요정으로 변신하여 다시 전투하게 된다.
(각성요정은 잡았을 경우 레어 이상의 좋은 카드들을 드랍한다.)
해당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요정의 막타는 발견한 유저가 잡게끔 하고 있다.
각성요정은 죽었을 때 "막타를 친 사람한테 일정확률"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른 유저가 막타를 날리게 되면 발견한 유저는 막타를 못날리기 때문에,
각성요정을 볼 "가능성"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보상의 효율을 위해서는 발견자가 요정을 공유하고 다른 유저들이 막타를 먹고
그 중간에 많은 숟가락 유저들이 참여하여 냠냠냠 대동단결로 나눠먹는 것이지만,
각성요정의 유무에 의해 조금은 유저들이 조절을 해야 하는 상황도 함께 펼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