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커는 제 정신일때의 여장부 모습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여성적인 모습이 훨씬 좋습니다.. ㅎㄷㄷ
특히 월하의 소년과 함께 있을때 보여주는 모습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운거 같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컷은 바로 캐스커와 가츠가 떨어지는 이 소년을 받는 부분!
주위의 동료들이 하는 말 처럼 정말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고생을 하다못해 정말 개고생하고 있는 가츠의 평화로운 모습을 봤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마음이 반영된 것도 있겠지만..ㅋㅋ
PS. 베르세르크 새 연재분이 나오질 않고 있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아쉽네요 ㅠ_-;;
최근 연재분은 그리피스만 나와서 재미 없다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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