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전] [브금][창세기전2] 창조주라고? 신? 그게 무슨상관인가.

창세기전2의 흑태자 다음가는 검사이며 충직한 부하이며 용도 때려잡은 칼스.

이 장면은 칼스의 카리스마가 최고조에 달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잊을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하다.

?칼스 멋쟁이~!

개인적으로 창세기전2의 브금은 모조리 전부 다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그냥 브금만 멋진게 아니고
브금이 들어가는 상황상황이 브금이랑 너무 잘 맞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재생되는 브금도 칼스의 저 상황에 나오는 브금인데, 크~ 브금때문에 더욱 몰입이 된것 같다.

[으향~]

일러스트가 바뀐 칼스....

[창세신]

간지폭풍

[하치쿠지 마요이]

샤크바리마저 발라버린 위엄

[에드몽당테슼ㅋ]

창세기전2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쩔었음...

[여긴어디??]

크로우가 밀리는???
그 검귀가!?

[Valqyria]

ㅁ...멸살 지옥검!!!

[☆플라티나]

2에서 흑태자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신과 1:1다이다이를 이긴 검마 칼스,

흑태자와 더불어 한국 게임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룰뷁씨]

여긴어디??//
공식적으로 칼스랑 크로우가 정면승부한적은 없을텐데요???
칼스보다는 크로우가 강할겁니다...
흑태자>크로우>칼스 정도일듯??

[Tech N9ne]

당시의 천지파열무 연출은 정말 최고였지요.. ㅠㅠ

[매콤한라면]

창세기전2 리메이크 점,,,

[Lusipell]

창세기전 저작권 및 판권 일본에 넘어 갔습니다....
소맥이 계약을 개같이 해서요....

[별모양으로]

흑태자 보다 더 좋아하는 케릭터 칼스

[달이차오른다자자]

크로우가 그 정도로 강했었나요? 검마가 밀릴 정도라니 흠..

[파동함수의신]

쥬디 샤크바리 헤이그슈트림이던가?

[Fire Emblem]

사천왕 잡는 판에서 칼스하고 어쌔신 잡는게 아주 고역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뭐 초필 한 방에 아군진영이 초토화 신세가 되어버리니.. 라시드 하나로 겨우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라시드도 거리 계산하며 초필로 단 판 승부.. 세이브 로드를 몇 번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버그 때문에 컴터가 몇 번 퍼졌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초딩 때 창세기전2 끝판을 완주한 자부심이 아직도 있습니다.

이판이 지나고 GS가 독립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땐 너무 쉬웠던 기억도 나는군요.
점점 기억을 찾고 황태자로 강림하기 시작하면서 난무되는 아수라파천무.
뭐.. 베라딘도 초필 3방이면 ㅂㅂㅇ
근데 베라딘이 아마 턴당 대마법을 3회 연속 시전했었던 걸로 기억.. 맞나?

[흑선]

쥬디 샤크바리 헤그슈트림

전쟁의 샤크바리

[Fire Emblem]

Lusipell / 어? 그건 서풍만 그런 거 아니었나요? =ㅁ=?
서풍이 명작이긴 하지만 창세기전 3도 잘 다듬으면 작품하나 나올 법한데.. 왜 안 나올까 의문이..

[흑선]

스트림인ㄴ나

[흑선]

헤그쉬트림이네...

[매콤한라면]

Fire Emblem / 패키지 겜이 이젠 시장성이 없죠 ㅋㅋㅋ

[아노아]

여전히 창세 판권에 대해 말이 나왔네요. 창세 판권이 일본에 넘어갔으면 현재 제작중인 창세4는 어떻게 설명될까요. 아마 창세1과 2가 일본에 소개되는 과정과 창세 콘솔판 계약, 그리고 그게 파기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낭설 아닐까 싶네요. 창세 판권 계약을 소맥이 개같이 해서 거의 공중분해급으로 붕 뜰뻔했던건 사실이지만(위에 언급된 일본 업체와의 소송 때문에) 일본에 넘어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정말 판권이 넘어갔다면 4 제작중에 알려지지 않을 수 없고, 만들기도 힘들죠. (특히 이후에 모바일판 창세기전도 못만들었을거고)

[아노아]

서풍의 경우는 팔콤이 컨버전해서 드캐와 PS2로 발매한겁니다. 팔콤은 컨버전 담당이지 판권을 팔콤에서 사서 작업한게 아니에요. 실제로 팔콤 홈페이지에 링크된 서풍의 광시곡 홈페이지는 소프트맥스 주소인데다 한국에서 히트한 게임이라는 소개와 함께 하단에 소프트맥스 판권표기가 팔콤과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팔콤이 어레인지한 PC판과 DC, PS2판의 일본내 판권이 팔콤에게도 있는 것이지 서풍이 팔콤에게 팔린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