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서 오늘 집으로 왔습니다
혼자만의 여행은 아니고 지인들 얼굴도 볼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일년에 몇번 마실까 말까한 술도 마시고
'히익!! 오따꾸!!'에게 중요한 프라&피규어 가게도 구경하고
날씨도 더워서 카메라 꺼내기도 귀찮고 하다보니
(숙소에 있을때빼곤 티셔츠랑 남방, 팬티는 항상 물에 빠진듯이 땀에...ㅠㅠ)
사진 건진건 거의다 선유도공원 입니다
집을 떠나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역시 편안한 내 집이 가장 좋습니다!!
거의 먹방만찍다가 올거같은데 몇키로더 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