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씩 지하철 같은칸에서 의식이 있는채로 쓰러지는 사람을 봅니다
오늘도 지하철에서 콰당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한사람이 넘어져서 있더군요
바로 옆에 두분 정도가 일으켜서 자리에 앉히고 보호자와 연락 후 내려서 역무실에 대려갔습니다만...
현장도 목격했고 같은 역에 내렸는데도 선뜻 나서서 도우지 못했습니다
직장에선 그게 저의 일의 일부라 아무렇지도 안게 하는데 옷을 벗고 나면 나설 용기가 안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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