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폼 시리즈의 메르세데스입니다
오딘스피어쪽은 그웬돌린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만....
메르세데스 이후로는 소식이 없네요 ㅠㅠ
적어도 벨벳까지라도 나와 줬으면 좋겠네요
다른 라인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딘스피어 시리즈는 박스안이 가득차 있어서 좋습니다
구성은 2층으로 되있고 절반은 베이스 쪽입니다
개구리만 있었으면 금상 첨화일텐데 개구리가 빠진게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팔폼에 관심을 가지게된게 사실 디오라마 베이스 때문입니다
저 연잎은 상황에 따라 물 위에 얹거나 말거나 하면됩니다
저기에 삼각형 베이스 받침이 아래로 들어가고 뒤로 살짝 나온 받침대에 연결대가 결합되게 되어있습니다
메르세데스입니다
어린요정이라 그런지 팔폼 체형에 잘 어울립니다
그웬돌린처럼 여기저기 걸리적 거리는 부분도 없어서 가동범위도 넓고 잘움직이네요
앞머리부분과 팔다리 녹색 옷부분은은 연질이라 부드럽게 휘어집니다
날개는 투명 파츠로 되어있고 앞뒤로 움직입니다
아래에 작은 날개도 별도 파츠로 큰날개에 달린거라 아래위로 별도로 움직여줍니다
등쪽에 홈에 꽂는 구조긴한데 좀 움직이거나 하면 쉽게 빠져 버립니다
아쉽운 부분입니다
3종류의 얼굴
그웬돌린때는 얼굴부분이 좀 홀쭉한 얼굴형에 광대뼈가 앞으로 돌출된 스타일이라 아쉬웠습니다
메르세데스는 귀엽게 잘나와 줬네요
석궁은 윗쪽 장전하는 부분을 앞뒤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구멍이 두개있는데 석궁 쥐는 손파츠에 결합하게 되어있습니다
뭐....석궁이 좀 무거워서 손이 아래로 처친다는게....
아래로는 그냥 사진들 입니다
마지막은 전에 나온 그웬돌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