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인데, 나름 할 것도 많아지고,
함선 업그레이드나 장비 얼굴도 재밌네요.
수송선을 우주에서 자기위치까지 소환시키는 것도 좋고.
첫 발매당시 똥겜이라고 그렇게 불렸었는데 최근까지 패치해주는걸 보면
그래도 제작사가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알겠네요.
스페이스 어노말리라고 스타워즈의 데스스타처럼 생긴것도
필요할 때 우주 아무 장소에서나 불러내서 유저랑 거래 , 미션도 가능하고
나름 만족중입니다.
아쉬운게 수송선 리세마라 못한거랑 처음 함선을 너무 업글해놔서
갈아타기가...ㅠ.ㅠ
가격도 싸서 혹시 저처럼 스타시티즌 펀딩해서 기다리시는 분이나
이쪽계통 좋아하시는 분이면 할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반 1-2시간은 지겨울 수 있는데, 그 이후로는 쭈욱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