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라모델을 좀 만지고 있습니다.
PS5 구하다가 급 현타와서 다른거 머할까 찾던중에 갑자기 프라모델이 생각나서.
지난달부터 장비와 프라모델로 쓴 돈이 플스5 되팔이들한테 사는 가격보다 더 쓴듯.
어차피 지금 할만한 것도 없고 하반기나 되면 그 때 구할 생각입니다.
매일 회사와 집에서 발골작업만 하다가 하나 있는 HG 발바토스를 만들었습니다.
만들다보니 프레임이 눈에 띄어서 메탈릭 마커로 색좀 칠하니 봐줄만하네여.
게이트처리도 미숙하고 마커로 색칠한것도 엉망이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정신수양차 꽤 할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