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에서 조조 10:50분 영화 봤습니다.
대략 제 마음의 점수는 보기전 8/10. 보고 난후. 4/10정도
예고편의 긴박함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잔잔하게 두시간 사십분 있다 나온느낌입니다.
보면서 그냥 풍경 좋구나 할정도.
그외는 몇몇 갤에서 좋아할정도네요. 후반부
출입구 근처 좌석이었는데 화장실가는 사람만 25명이었습니다.
가족동반분들도 오셔서 애들도 있었는데 몇몇 장면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가족동반이나 애인이랑 데이트하실분 참고하세요.
여하튼 주관적인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