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작전에 옆옆자리 커플로 오신 여자분께서 반딧불데리고 노시길래 한마디하고 영화감상시작.
영화 다본후에 김래원의 해바라기가 생각남.
주관적인 점수는 6/10 정도.
못볼정도는 아닌데 뻔하다? 느낌..
3월 중순 ~ 4월초는 볼만한 영화가 많지 않아서 250만 넘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용이나 재미면에서 같은 날 개봉한 히든피겨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아무래도 인지도나 뭐 이것저것 따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