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수, 세제등을 제조, 유통하는 회사에서
물류 전반, 원부자재 입출고관리, 인터넷 쇼핑몰 관리등등등을 하는 마이퍼입니다...
평소 하루 택배물량 1-10개 나가던 택배량이 100개를 넘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그만 주문해 주십시오 휴먼...
이라고 해도 오늘 나간 물량으로 손소독수 전멸입니다, 그나마 남은건 버블핸드워시정도...
내일부터 총력생산 들어가도 작년 나간 물량의 몇배가 이번달에 집중되어 있네요.
주말은 출고가 없어서 쉬려고하니 생산쪽 인원이 출근 안한다고 해서 대타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중소기업 인력은 만능이 되야 하나 봅니다.
그러니까 그만 주문해주십시오 휴먼... ㅠㅠ
쌓인 주문을 취소도 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