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어제 해명하는 거 보니까 공혁준 멘탈 강화시켜줄라고 계획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보다보니 김계란도 남들 비난에 공혁준이랑 똑같이 스트레스 받고 오히려 더 민감하게 반응함.
사실 강한 육체에 강한 정신이 깃드는 게 아니라 그냥 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는 거 뿐이죠.
그럼 과거 우리네 어머니들이나 장애인 분들은 다 멘탈이 약하시게;; 그렇게 갈구고 굴리는 훈련 받으면 오히려 멘탈만 바사지지 안좋아지죠.
차라리 김계란이 철구나 신태일 같이 몇년 동안 욕먹어도 남들 신경 안쓰는 애들한테 가서 멘탈 훈련 받고 오는 게 낫지 싶네요.
육체 단련하고 극한 상황에서 버티는 멘탈은 다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