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체인소맨 애니 참 재밌네요.

근데 만화책에서도 좀 아쉬웠던 건데 요즘 만화들 특징이 너무 사건 중심이라 일상 내용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ㅎㅎ

이번 12화 끝나고 엔딩 노래랑 함께 일상 내용이 합쳐져 보여지는데 저런 소소한 재미도 좀 많았음 싶네여.

아무래도 요즘 대세가 빠르고 즉흥적인 거라 그런지 지금 체인소맨도 전개가 느리다 얘기 듣는 거 보면 저만의 취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미인.]

족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에니를 보면 자꾸 가이낙스 스럽네요..

특히 파워는 케릭자체가 가이낙스..

[장조림과 메추리알]

아 가이낙스 스러움 알죠 ㅋㅋㅋ 생각해보니 파워가 진짜 그런듯 ㅋㅋ

[이사나천]

저도 갑자기 보기 시작했지만 재밌게 보고 있네요. 전체적인 느낌을 보면 강력한 적 앞에 희생하는 모습을 보면 귀멸이랑 유서한닷 하지만 진행이 경쾌해서 좋은 듯 합니다 잘 마무리까지 되면 좋겠네요

[먹구름먹]

저는 그냥저냥...

[장조림과 메추리알]

내용은 그럭저럭이지만 흔하디 흔한 소재인 요즘 이세카이 보다는 훨씬 나은거같고
작화 매우 훌륭하고, 아주 대단한 갓작품까지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매우 준수한편이라는 느낌
근데 초기엔 좀 말이 많더군요. 저는 만화책 안봐서 전혀 모르고 재밌게 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