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개봉중인 영화 메메메의 해파리(めめめのくらげ、Jelly fish Eyes 2013)
몬스터캐릭터(...)랑 디지털 액터 제작,라이팅등에 참여했습니다.
뭐 실사판 포켓몬컨셉으로 기획된 작품인데...
쫄딱 망했습니다!! ㅍㅎㅎㅎㅎㅎ
록폰기등에서는 조기상영 종료 한다고 그러고...
회사에서 CG작업한 영화들이 잘 나갈때는 제작위원회가 아닌게 배아프고 그렇지만
이렇게 캐망...하는 경우엔 CG만 하고 빠져서 다행이다...라고 식은땀이 흐르네요
(회사야 망하던 말던 상관없지만 당장 백수가 되기 때문에;;)
이런상황에서 다음주에 대규모호화 쫑파티를 기획했다는게 유머(개그맨들도 몇명오고..아마 감독 포켓머니일겁니다)
영화로 번돈 아마 쫑파티로 쫑내려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한랭건조//네 역시 울 회사는 풀씨지나 하고 살아야 하는데...예전 프로젝트 간츠나 데스노트에 비해서도 퀄이 떨어지는게... 변명을 하자면 딱봐서 이컷은 너무 티난다..라는 부분은 BackHorn이라고 조그만 회사에 외주준 컷들이 많네요. 다시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회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