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istianitydaily.com/view.htm?id=21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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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정신이 들어 주위를 돌아보니 조그마한 통통배에 십여 명이 타고 있었다. 그리고 어찌된 영문인지 북한 사투리가 귀에 들어왔다. “저 깐나 새끼, 바다에 빠뜨려 죽여 버리던지, 북한으로 데려 가자우”... 아뿔사. 북한 상선을 탄 것이었다.
김씨는 ‘이제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었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살려만 주십시오”
“하나님, 어찌 해야 합니까”
마음 속에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있는데, 순간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다.
“너, 지금부터 한국말 하지 말아라”
“그럼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
“네가 (술 먹고 집에 들어와) 자고 있을 때, 아내가 네 머리에다 손 얹고 방언기도 할 때 하던 방언을 몇년 동안 들었지 않느냐. 그 방언을 하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김씨가 ‘샬라샬라’ 유창하게 방언으로 말을 했더니, 북한 사람들은 “어라, 깐나 새끼 한국 사람 아니었구만?”하면서
당황한 북한 사람들은 그를 죽이거나 납치해선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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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항상 여러분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손을 내미십시요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으십시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아멘
카테고리가 개소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