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지갑이 사라져서 열심히 찾고 있는데 엥? 차에 있던 에어팟도 없네??
회사에 두고 왔나?? 싶어서 팔걸이 수납함도 보니깐 엥?? 내 비상금 넣어둔 카드 지갑도 없네??
의심이 확신으로 드는 순간이 어제 아침 출근할 때 차 문이 열려있어서 내 옆자리에 차 주차했던
와이프가 오빠 차 문 안닫았었어?? 하고 물었던게 생각났고
설마해서 아이폰으로 에어팟 나의찾기로 마지막 사용 위치를 본 순간 "하아.. 염x.."
간적도 없는 번화가의 무인모텔이 위치로 잡혔다
관리 사무실에 지하주차장 cctv 열람 신청해 놓았고
경찰 입회해에 저 무인모텔도 가볼생각
나는 볼보가 밉다. 주차 블랙박스 락을 걸어둔 볼보 코리아 정책이 너무 밉다ㅠㅠ
그리고 차 문 안닫고간 내 자신이 더더욱 밉다
잃어버린 물건
2월에 삿포로 여행가서 와이프가 사준 포터 카드지갑
입사 선물로 받은 보테가 반지갑
현금 비상금포함 50만원
에어팟3
...
차량털이 절도범은 잡아도 장물 돌려 받을 확률이 낮다던데, 합의도 어렵고..
혹시 차량털이범 검거 해보신분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