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트
접속 : 5709   Lv. 6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69 명
  • 전체 : 840914 명
  • Mypi Ver. 0.3.1 β
[사진] 어제 가본 연신내 불오징어 (15) 2016/09/19 PM 05:04

P20160919_115609000_9E6B6D03-3DED-46A0-8961-7777CB650CC0.JPG

 

P20160918_193753000_38F9EADB-DE35-408D-BC71-7B611E297E86.JPG

 

P20160918_193803000_956E7BF9-CA00-419A-8C20-A7FDC5BEA3F3.JPG

 

P20160919_115710000_724F45BA-48A6-4EBD-BA7B-BD890D1C2F08.JPG

 

P20160919_115719000_77A23367-4FD1-4A44-9CEE-DB67EF3EEBE2.JPG

 

P20160919_115732000_AAFF4835-A290-46E3-91D2-C7EC93D64779.JPG

 

P20160919_115741000_05DF9A2A-A80D-4246-AECA-34FEE693ED0C.JPG

 

어제 가본 연신내 불오징어집입니다. ㅎ

3대천왕에 나왔다고 해서 가보긴했으나 원래부터 인기가 많았던 곳이라더군요.

불오징어라고해서 겁났는데 맵기는 조절가능하고

오징어가 두껍고 탱탱하고 부드럽네요 ㅎ

 

저녁에는 사람이 많지만 기다려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ㅎ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될듯 해요ㅎ

신고

 

   친구신청

연신내 살면서 첨알았네요 ㅋ스크랩해놓고 가보겠습니다 ㅎ

그루트    친구신청

네넵 ㅎ 돌아온 한글님 처럼 술안주로 최고 ㅋ

시바람    친구신청

연신내에 맛집이 많은듯 츄릅

그루트    친구신청

다른 맛집잇으면 추천해주세요! ㅋ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여기 가봤었는데 안주로 하기 좋아요

그루트    친구신청

맞아요 어제 일요일인데 술마시고 온 .. ㅎ

MAD 1sAgain    친구신청

으..맛있겠다..연신내 자주가는데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매운걸 못먹는데..엄청 매워보이기는 한데..

그루트    친구신청

그닥 안매워요! 맵기 조절 해주실꺼에요

don-gma2    친구신청

연신내 살고있지만 딱 한번 가봤네요 ㅋ

그루트    친구신청

아 정말요? ㅋㅋ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ㅋ

SUNDAY_NIGHTTT    친구신청

그 족발집 맞은편 말씀이시군요...
왠 사람들이 그렇게 줄서있나 항상 궁금했었긴 한데 ㅎ
이젠... 갈일이.... 없네요 -_ ㅠ

비공켄시로    친구신청

예전에 비해 맛도 변하고 양도 변해서 요세는 잘안가는

TamLin    친구신청

저도 예전에 여기 좋아해서 단골로 자주 갔었는데 맛이 변해서 그담부터 몇번 더 갔다가 이젠 발길 끊었습니다.
거기 여주인분 동생분이랑 몇번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다른곳에 살다가 이쪽으로와서 일도와주고 있다고 했었는데 그때가 딱 맛 갑자기 변했을때라 주인이 바뀌고 새주인이 가족들이랑 같이 일하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먹으러 가면서 주인분 얼굴을 기억하면서 먹진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주인이 바뀌지 않는이상 맛이 갑자기 전보다 확 떨어진 이유를 찾기 힘들어서. 예전이라면 맛집이라 생각하는데 맛이 변한 지금은 맛집이라고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전히 사람 많지만 맛이 변하고 확실히 사람들 좀 떨어져 나간게 느껴졌고

TamLin    친구신청

저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생각됄 정도로 주말 피크 시간대도 자리가 많이 비어서 한살할때도 많았었는데 어찌저찌
잘 버티고 3대천왕도 나와서 다시 사람들 몰리겠네요. 예전엔 항상 지인들에게 추천했었는데 지금은 추천할 맛집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저냥 일반 음식점 수준.

18강아지    친구신청

사람 많을때 가지 마세요.
서비스 개판 됩니다.
술 안주 할 만큼 남아있어서 소주 시켰더니 밖에 기다리는 사람 많으니 더 안시킬거면 나가라고 하는 곳.....
그것도 아주 사람이 기분 나쁠정도로 쏘아붙이면서.....
요즘은 변했는지 모르지만 저기 원조 여 사장님 성깔 더럽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