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출장으로 인해
힘든 몸과 마음에 힘을 주고자!!
역시나 오마카세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스케쥴상 서귀포에서 밖에 못먹는 상황이었는데
마침 오픈한지 약 10개월? 된 '하찌' 라는 곳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시쪽에서 오마카세는 아마 한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심 6만원 저녁 9만원중 점심코스입니다 ㅎ
깔끔하고 고소한 맛으로 저녁코스를 꼭 먹어보고 싶은 곳중에 하나네요 ㅠㅠ
대문
내부와 솊!님
연귤차
기본세팅
참치와 마
기본 찬
연귤차
라임아니고 연귤
장국
줄삼치와 성대
참치뱃살
고등어절임회
은대구초밥
방어(의 한 종류)초밥
먼바다 산 우럭초밥
삼치
조기초밥
줄삼치구이
고질뱅이초밥
아나고구이
갈은 참치와 성게
고등어절임 초밥
푸딩에 가까운 계란찜(내용물 다양)
새끼도미 초밥
망고와 전복조합의 초밥(의외의 맛남)
삼치껍질과 트러플크림
우동(면의 쫄깃함이 최상)
가쓰오 김말이
계란
시소샤베트
이번 오마카세도 6만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군말하지 않고 따라와준 직원분들도 만족해서
더욱더 다행이었네요.
서귀포에 머무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