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들은 적외선 개조된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단풍 들기 전 적외선 느낌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한 5년전에 방문 했던 도봉산의 원통사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이랑 바뀌어서 그만의 뷰를 내는 곳이 사라져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무와 절이 잘 어우러지는 곳이어서
잘 보고 왔습니다
예전에 갔을 땐 강아지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한마리도 없어 슬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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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가기전에 입구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