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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벚꽃은 신기할 정도로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타이밍 못잡다가
간신히 야간에 한번, 주간에 한번 찍어봤네요
대부분 숙소 앞에 있던 혼자 만개한 벚꽃나무 밑에서 찍어왔네요 ㅎ
다행히 비오기전에 많이 찍어놔서 다행입니다 ㅠ
작년은 몇번의 기회가 있던 반면 올해는 완전 꽝꽝이네요 ...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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