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생이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둔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의 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네요.
전 원래 백화점에서 판매하다가 본사 서비스센터로 1년
그리고 IT쪽에 8개월 근무 했었습니다.
미생을 보면서 IT근무할때가 많이 생각나더군요...
정말 제가 을의 회사관계에서 갑을 서포트하러 갔었는데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이렇게 해라해서 했더니 못했다
저렇게 해라해서 했더니 못했다
나중에는 진짜 없는 사람 취급하더군요...
뭐 물론 회사에서 저를 가지고 장난을 쳐서 저는 그만 두게 되었지만요
미생 보면서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ㅎㅎ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