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매장에 관심종자가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한테 관심을 가져줘야 하며 친한척은 오질나게 하고
안되면 물량공세...
남들앞에서 친하지도 않은데 친한척 하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티나게 그러네요
로테이션 된지 얼마 안된 사람이 벌써 타매장 남자랑(결혼할 상대가 있는)
꼬리치며 놀고있고 이미 갈때까지 간거같습니다
주위사람들은 다 아는데 모르는 척 해주고요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그러고 다니더군요
거기에 넘어가는 남자새끼도 마찬가지로 이상하지만
뭐 그사람 빼고 친하게 지내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그런데 또 여기 관심종자가 보여서 갑자기 짜증이 확...올라오네요
제발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일이면 티내지 말아요...
남들까지 기분나빠지잖아요?
짜증 확 올라와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