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교체된 new케이블카를 타는데 마음까지 새로워 지는 기분이다.
기존에 답답한 시야를 개선하여 확! 트인 경치는 가슴까지 뻥! 뚫어줄 만큼 시원했고,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즐길만큼 즐거웠다~
새롭게 바뀐 케이블카는 국내 최초로 냉·난방이 적용되어, 뜨거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도
관광객들에게 시원함과 따뜻함을 충분히 전해주고도 남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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