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환승이란건 게이트에서 내렸다가 다시 다른 게이트로 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러니 아무런 중간 입국 절차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 환승허브공항들은 자국의 관광유도를 위해서 환승시간이 얼마 이상이면
비자없이도 공항 밖으로 나가서 도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배려? 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입국카드나 입국심사를 거쳐서 나갔다 오거나 1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구 공항을 리모델링 하는식으로 하면 건물을 이동하면서 입국서류 절차는 없지만
각종 검사절차는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환승용 출입구가 따로 있어서 비행기에서 내리고 난 다음에는 환승용 통로를 그대로
따라가시면 되요.
다만, 체류기간이 길어서 공항 밖을 나갈 경우에는 입국 심사가 필요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