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게임전문가도 아니고
정품신품게임만 사서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구입한 게임 중에서 80% 정품.. 중고는 신품으로 구하기 힘든 것들이 대부분)
콘솔 게임기가 네트워크화 되면서
DLC가 쏟아져 나오는거 보면 정 떨어짐
중고시장, 복사시장에 대안으로 나오는 것은 이해가 가긴 하는데
이건 도가 지나침...
나이가 점점 많아져서 그런지
게임에 대한 흥미도 점점 떨어져가는거 같고...
온라인 게임은 사실상 이제 끝낸상태이고
-국내유저 유료 베타 테스터화 (어느정도 밸런싱 맞으면 해외 수출 및 업데이트)
-넥슨의 현대통령 같은 캐쉬정책
-개같은 밸런싱
-작업장 방관
-현질
-운영자들의 안이한 태도
-돈만 바라보는 퍼블리셔 때문에 미완성인채로 나오는 게임
등등의 이유로
콘솔게임도 이런식으로 DLC만 퍼질러 나온다면
안하게 될 듯...
누가 말한거 같은데
EA게임은 처음 산 게임에 DLC코드가 포함되어 있고
중고로 구입하게 되면 다시 DLC코드 구입하게 되는 시스템이라고
차라리 이런식으로 가는게 옳은듯.
아 시발 넥슨 개새끼라고 외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