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밑 등쪽 견갑골? 그 부위에 담 왔네요...
아파 죽을거 같음...
목사님(초등학교 때부터 친구 아버님)이 동네에
제가 나왔던 대학 진학하려 하는 사람이 있어
교회 나와서 이야기 좀 하자 해서 나갔는데
운전할 때부터 슬슬 입질이 오더니
교회 계단 올라갈 때부터 통증이 뙇...
예배시간 내내 죽을 맛이었습니다...
예배 끝나고 목사님이 맛사지를 해주셨는데...
맛사지 당시는 풀린줄 알았는데
다시 집에 오니 통증이 뙇...
아픈것에 참지 못하는 나약한 저로서는 너무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