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기사단의
답없는 튕김을 이겨내고
고엘쿨 가시 3개를 부파로 먹었지요
(고엘쿨 갈 때마다 부파징징이들 때문에 짜증이 나긴하지만 그래도 일단 부파템 나오면 좋은건 사실임)
먹었을 때 당시 개당 57먼 정도 했었진요
아싸 조쿠나 하고 55만에 거래소에 올렸는데
오늘 우편함 봤더니 기간 만료 시세는 37만으로 뚝 떨어졌더구뇽
(사실 이게 두번째 기간 만료였습니다.. 거래소에 올리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기간만료로 돌아옴 ... 수수료 ㅎㄷㄷ)
뭐 어쨌거나 판매완료템들 삭제정리 완료하고
고엘쿨 가시를 확인해 보니 없는겁니다.ㅠㅠ
일단 클릭을 했었는데 글자가 회색을 바뀌니까... 제가 착각하고 판매완료템인줄 알고 모르고 체크 후 그냥 삭제했던겁니다..ㅠㅠ
100만 골드가 또 이렇게 날아갔습니다ㅠㅠ
100마 골드만 날아가면 그냥 괜찮을텐데 한창 비쌀때 거래소에 두번 올리면서 수수료 몇만도 같이 날아간게 더 짜증이 납니다..ㅠㅠ
전에도 고엘쿨 가시 20만 시세 때(아리샤 패치 전) 2만으로 3개 올린 적이 있었는데
또 다시 이렇게 되다니..ㅠㅠ
사실 더 짜증나는 것도 있었지만...
고엘쿨 눈물 2개를 1600만 시세 때 1600만에 2개 올렸더니
다음날 1400만 대로 떨어지며 기간만료로 되돌아옴
수수료 80만이 날아갔지만
그래도 1400만 다시 팔았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