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 앉아서 가는데
맞은편 검은색 창문에 제 얼굴이 비치니 심한 자괴감이 들더군요
평소에 얼궁이랑 머리가 크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옆에 앉은 사람들이랑 비교되서 보이니... 너무 큰 차이가...
농담 아니고 1.3배 이상 얼굴이 커보이더군요...
그 검은색 창문에 비친 내 얼굴을 볼 때마다 묘한 거부감? 같은게 들고
머리에 내 자신의 얼굴을 한 탈을 쓴 느낌이었습니다...
우울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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