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을 처음 먹어봤습니다...
2015년 4월 18일 토요일이로군요...
조카가 아빠랑 삼촌 먹으라며 허니버터칩 2조각씩 주는데
정말 놀래면서 먹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허니버터칩이라니...
근데 맛을 본 느낌으로는
조금 미묘하네요
맛이 있긴한데...
느끼함과 달콤화의 부조화라고 해야하나? 어색하게 섞인 맛임
솔직히 이게 왜 이렇게 인기있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카 말로 한봉지에 3,000원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가격도 이해가 안가고...
근데 또 먹고 싶음..
과자를 사도 아류 과자만 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