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스캔들-국가 기밀이 담긴 내용의 이메일을 개인 계정을 이용하여 전송
벵가지 사건-국무장관 재임시절 판단 실수로 벵가지에서 미국 대사와 cia요원이 사망한 사건
슈퍼팩 논란-서브프라임 사건 이후 월가에 대한 반감이 강해졌는데 힐러리에게 대선 자금 대주는 쪽이 월가라는 설
우선 정책적으로 까이는건 이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사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트럼프가 당선되는걸 우려하고 있어서 힐러리가 엄청난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욕 먹고 있는건 잘 모르겠는데 힐러리가 부자증세 친서민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긴 했지만 윗분도 말씀 하셨지만 주요 자금줄이 결국 기득권층에 대기업들이라 과연 힐러리의 공약들이 잘 이행될 수 있을까 하는 신뢰성 논란이 있는걸로 압니다
얼핏 들은 말로는....
이메일 스캔들 보면 잘 못 한것 맞지만, 그렇게 여러건의 기밀 문서가 왔다 갔다 한게 아니어서, 미국 AG에서 prosecute안 한다고 했죠. 문제는 남편이 AG와 이 건으로 미팅도 하고 그래서 뭔가 구린 방법으로 무마 한게 아니냐고 하고 있고...
벵가지 사건은 사전에 여러번 경고를 했는데 특별 조치를 안 했다고 질타 하는거죠. 그런데 정부에서 리뷰한 결과, 할수 있었는데 안 한게 아니고, 예산하고 다른 여러가지 문제로 딱히 할수 있는게 없어다로 결론을 내렸는데, 힐러리 반대 하는 사람들은 이것도 정부에서 힐러리여서 그냥 봐준거 아니냐고 하고 있고....
슈퍼팩은... 뭐, 예전부터 다들 해왔던건데, 트럼프가 자기는 슈퍼팩 안 쓰니 그런 사람들에게 대통령 당선후 휘둘리지 않겠다고 해서 힐러리에 부정적으로 적용 됬는데... 결국 트럼프도 월가에서 돈 받고 그래서 뭐....
그리고 클린턴 파운데이션이 러시아에서 기부를 받았는데 바로 그후에 러시아가 미국에서 우라늄이었던가? 채굴권 따내서 뇌물 아니었냐고 했죠. 그런데 이 허락은 클린턴 말고 다른 미국 정부 기관 8군데에서도 허락 해줬으니, 그냥 우연이 아니었을까 하는 말도 있죠.
반면 트럼프는 자기 파운데이션 돈을 자기 변호에 쓰거나, 자화상 사는데 썼고, 그것은 100% 불법이죠. 트럼프가 정부 관련된 스캔들이 없는것은 정부에서 일 한적이 없으니 그런거지, 비지니스적인 차원에서 보면 믿기지 못할정도로 막장에 여러곳에서 사기로 고소 당하고 있죠.
힐러리가 잘 못 한것이 여러건 있는데, 정확히 파해쳐보면 그렇게 심각 하지 않다고 판단 됩니다. 스캔들이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무죄로 판정 났으니...
여기서 무죄 판정은 정부 조작이다 => 그러니 스캔들에서 들리는 소문들은 전부 사실이다 => 그러함으로 힐러리는 대통령으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죠.
저도 전에는 힐러리 지지하다가 버니가 맘에 들어서 버니 지지 했고, 진보측에서는 힐러리 밀어주려고 버니에게 공평 하지 않았다고 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미디어에서 보도하는것은 소문만 무성하지, 대부분 증명 된것은 없으니 그냥 트럼프 지지자들이 오버 하는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