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분당선을 타고 퇴근하는데
특이한 여자분이 앉아계시더군요.
오버워치 디바 풍의 여러가지를 하고 계시던...
신발은 딱 저거였던거 같고, 모자랑 티셔츠는 비슷한데 좀 다른 거였던거 같아요.
단순히 디바 분위기가 아니고 디바 라고 써있거나 저 토끼가 박혀있거나 한 수준의 캐릭터 상품
그리고 얼굴에 저 빨간 삼각형 모양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코스프레 수준까지는 아닌거 같고 그냥 디바팬 같은 느낌이랄까
디바 연합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던데 그런 분들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