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위와 같은 길의 반복있었고
원래 그런건지 봄이라 그런건지 눈에 들어올만한 풍경은 보이지 않네요.
달성보... 뭐 기사처럼 아름다워보이진 않는데... 그냥 콘크리트...
개인차가 있겠죠~ㅎ
전망대가 있었는데 이건 맘에 드네요. 디자인도 꽤 멋졌어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행사장
전망대에서 둘러보는 풍경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급조된듯하고 뭔가가 급한 느낌이 났어요.
강하고 경계에서도 계속 흙이 흐르는듯한 느낌도 계속 들고...
나아지겠죠... 나아져야죠.
근데 자전거길 원래 저렇게 좁은듯하게 만들어지나요?
그리고 길 주위에 그늘이 없어요. 위험해서 그런가
나무가 듬성 듬성 일정간격없이 심어져 있긴한데...
원래 그런건가요? 이대로 여름되면 완전 자신과의 싸움이 될듯...
전문가 코스라 그런가...
일단 저는 자전거에 대해 전문적인 사람도 아니고 아는것도 많지 않고 개인취향도 있으니
좋은 소식이 있지 않는 이상 다시 이용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아~ 달성보 가시게 되면 인증센터에 가보세요~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신분을 보실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도장찍어 가시는데 자연스러운 미소가 기억에 남네요~ㅎ
저 일대를 다 때려부순다음
자전거 도로를깔고 주변 조경을 안해서 그렇죠;
아라뱃길도 비슷함 볼게 거의 없음 뭐 하나 꼽자면 초 거대 인공폭포 정도? ㅋ
로드 타고 질주하기에는 좋아요
물론 타일 바닥이라던지 비포장이라던지 덜 만들어진데도 있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