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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국토중주 자전거길 통합개통 행사 후기 (6) 2012/04/22 PM 11:17

 

 

 

 

 

대충 위와 같은 길의 반복있었고

 

 

 

원래 그런건지 봄이라 그런건지 눈에 들어올만한 풍경은 보이지 않네요. 

 

 

 

달성보... 뭐 기사처럼 아름다워보이진 않는데... 그냥 콘크리트...

 

개인차가 있겠죠~ㅎ

 

 

 

전망대가 있었는데 이건 맘에 드네요. 디자인도 꽤 멋졌어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행사장 

 

 

 

전망대에서 둘러보는 풍경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급조된듯하고 뭔가가 급한 느낌이 났어요.

 

강하고 경계에서도 계속 흙이 흐르는듯한 느낌도 계속 들고...

 

나아지겠죠... 나아져야죠.

 

근데 자전거길 원래 저렇게 좁은듯하게 만들어지나요?

 

그리고 길 주위에 그늘이 없어요. 위험해서 그런가

 

나무가 듬성 듬성 일정간격없이 심어져 있긴한데...

 

원래 그런건가요? 이대로 여름되면 완전 자신과의 싸움이 될듯...

 

전문가 코스라 그런가...

 

일단 저는 자전거에 대해 전문적인 사람도 아니고 아는것도 많지 않고 개인취향도 있으니

 

 좋은 소식이 있지 않는 이상 다시 이용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아~ 달성보 가시게 되면 인증센터에 가보세요~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신분을 보실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도장찍어 가시는데 자연스러운 미소가 기억에 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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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시킬수가없어    친구신청

기존의 자연에 자전거 길을 낸게 아니라서 그래요

저 일대를 다 때려부순다음

자전거 도로를깔고 주변 조경을 안해서 그렇죠;

아라뱃길도 비슷함 볼게 거의 없음 뭐 하나 꼽자면 초 거대 인공폭포 정도? ㅋ

로드 타고 질주하기에는 좋아요

물론 타일 바닥이라던지 비포장이라던지 덜 만들어진데도 있지만요 ㅋㅋㅋ

HoBiC    친구신청

정지시킬수가없어// 아 그런거군요. 다 때려부순...ㅎ 왠지 씁쓸한...;
사람이 많아 그런지 질주까지는 힘든거 같지만 평상시에는 사람이 적당히
있을거 같아요~ㅎ 아 길막하는것도 아닌데 뒤에서 호루라기 불면서
다칠수도 있으니까 비켜줘야 되는거라고 하던 아저씨가 있더군요.
원래 라이딩의 규칙같은 건가요?

괴도쟌느    친구신청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비켜주긴 뭘 비켜줘요 ㅋㅋ
뒷사람이 앞사람한테 지금부터 추월을 하겠다는 의미로 벨을 울리던 육성으로 알리던 하고서 추월을 하는거죠
그 아저씨 제대로 오바하셨네요

호랑이0    친구신청

헐... 저도 오늘 여기갔다왔는데 달성보에서 도장을 안찍고 왔군요... 이런...

유리가 진리    친구신청

아니 뒤에도 눈이 있는것도 아니고 알아서 비켜가는거지 웃기는 아저씨네;

그냥 전시행정의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자전거길 주변에 심은 가로수가 생각하시는 수준까지 자라려면 최소한 10~15년은 되야
시원한 그늘을 만드는 수준이 될껍니다.

HoBiC    친구신청

괴도잔느// 아; 그런거라면 알아서 옆으로 추월해서 가시면 될텐데
핸들 돌리기 조차 귀찮았나 보네요~ 심지어는 자기 지나가야 되니
까 오른쪽에 붙으라고 하는 아저씨도 있었어요~ 그렇게 잘 타면
알아서 옆으로 추월해 가면 될텐데 짜증 좀 나더군요; 주위에
사람들도 많아서 위험하구로;
호랑이0// 수첩가지고 계셨나보네요~ 전 없어서... 구입해야된다고
해서 그냥 됐다고...ㅡ_ㅡ
유리가 진리// 그쵸? 그런 규칙이 있는거처럼 주위사람한테 설명
하면서 지나가시더라고요~ 호루라기소리나면 비켜줘야 된다고
자전거 부딪쳐서 다칠수도 있대나~ 빽빽한 가로수까지는 아니지만
듬성듬성 심어놓은 나무들이라도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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