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말이 지나치시네요?
눈치 못챘어도 적어도 아는 사람 한명쯤 있다면 군대이야기가 나오면 눈치 채겠죠.
그게 아니라 할지라도 누구나 훈련소를 거쳐 자대를 갑니다.
훈련소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한달간 제식훈련 및 정신교육 등 훈련소의 모든 과정을 거치고서도 저런 생각이 머리에 남아있다면 그 사람이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웃자고 남긴 게시물이 맞긴 하나 병신같다니요?
지적을 하는 건 나쁘다 생각하지 않지만 말씀은 가려가면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이구 뒤늦게 참 정신승리 목적이신가
글 제목도 아주 대놓고 낚시하는 목적으로 써놓고
결국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장난이라는겁니까?
저정도 장난글 써도 군대 가면 저절로 알게 되니까 상관없다구요?
뭐 얼마나 충실하게 훈련소 생활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훈련소에서 저 글에 있는게 전부 장난인지 진실인지 알려줍니까?
한가지도 안빼놓고 전부 알려준다구요?
장담할수 있습니까? 누가 이런글 보고 군대갔다가 관심병사나
그냥 개념없는놈으로 찍혀서 군생활 망치면 님이 책임질수 있습니까?
행동 진짜 함부로 하는 사람이네요
제목, 스샷, 본문 전부 장난의 ㅈ자도 안보이게 진실인것처럼 글써놓고
오히려 낚인사람이 문제라니 그래놓고 웃자고 남긴 게시물이란 소리가
나옵니까? 정신나간 사람이네
글쓰는 거 보니 군생활을 제대로 안하신건지 군대는 다녀왔는지 좀 의심이 되네요.
저 위에 있는 글들 중 대부분 훈련소에서 알려줍니다.
모든 신교대 훈련소가 그게 아닐수도 있겠죠.
그 부분은 간과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말이죠 저 글들에 있는 것중 과연 몇개나 관심병사, 개념없는 놈 찍히고 할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입대할 때 사들고 들어갈 수도 없으며 들고가도 훈련소에서 소지품 검사 하는 건 알고 계시죠? 자대들어가서 지혼자서 피엑스가고 외출나가고 할 수 있습니까? 맞선임은 괜히 있습니까?
본문글대로 알고 있고 자대 배치받아서 저대로 행동할 수 있는 신분이 군인입니까? 도대체 어느부대를 나왔는지 모르지만 엄청 느슨했나봐요? 엄청난 애국정신과 루리웹을 사랑해서 후배들이 말리는 꼴을 못보시는지 모르지만 애초에 재미로 쓴글 맞습니다. 낚인사람 문제? 문제일 수 있죠 당연히.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으며 저 글 읽고 내일 입대하는 사람 없습니다. 토요일에 입대는 하지 않습니다. 다음주 입대를 하고 저런팁을 얻고나면 과연 저 글 하나만 읽고 군입대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좀 더 알아보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 글 읽고 행동 하라고 해도 못할 것들이 투성입니다. 어떻게 군생활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개념없는 놈 찍히는 거 의외로 힘듭니다. 정상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훈련소에서 저걸 다 안알려준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전 다 배웠는데요? 기본 상식과 교육 + 조교들한테 배웠습니다.
그리고 관심병사가 뭐 쉬운줄 아십니까? 생각하는 수준이 참 극단적이네요.
군생활 어떻게 하셨을지 눈에 보입니다. 딱 고문관타입이네요.
관심병사 찍혀서 제가 책임 못지면 고작 인터넷에 올라온 글 보고 따라해서 관심병사 찍힌 사람이 제 탓을 할 수 있을까요? 한달 이상이나 되는 시간동안 배운건 똥으로 듣고 고작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쓴 글 하나에 군생활을 걸어서 행동한 사람이? 그쪽 마이피도 보고왔는데 여기서 혼자 진지빨고 계신거보니 괴도님도 정상은 아닌걸로 보이네요. 자기가 정의인양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맞는 말인냥 비아냥 거리는게 참 꼴보기 싫네요.
피하지도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근데 지나친 도발과 발언으로 제 마이피에 똥싸지르는 건 보기 싫네요.
애초에 제 생각 의견은 조금도 수용할 생각이 없고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으면서 필력이 대단한양 댓글다는건 자제 부탁드릴게요.
혼자 진지빨고 사는 건 그쪽 마이피에 찌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위에 댓글까지는 그냥 두겠습니다. 괴도님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이 밑에 다는 댓글은 똥이라 생각하고 산뜻하게 삭제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군생활 매우 잘했습니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