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엔지니어가 지상80m높이의 터빈에서 작업하던 중 터빈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고
2명의 엔지니어는 빠르게 피신한 반면 나머지 2명은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후에 특수크레인을 동반한 소방대원이 도착했고
지상에서 시체 한구와 터빈룸에서 시체 한구를 발견했습니다.
위 사진은 목격자가 두명의 엔지니어가 서로를 껴앉고 있는걸 찍은 사진이라는듯 합니다.
마지막에 무슨 생각이 들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안타깝습니다.
클릭해서 보면 사진 조금 더 자세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