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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acriS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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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며느리의 고백.jpg (7)
2014/12/03 AM 10:07
네이트 판 레전드.
마지막 말 너무 좋군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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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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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AM 10:16
이건 참 볼 때마다 가슴 마디마디 아리네요.
저도 저렇게 쓰지 못하고 놔 둔 지폐 몇장이 있는지라, 괜히 더 찡함 ㅜ
하윤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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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AM 10:17
어흑..ㅠㅠ 진짜 치매는 가족이라도 힘든데...
정말 멋지고 훈훈하네요..ㅠㅠ
햇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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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AM 10:20
시어머니가 아니라 엄마가 되어주셨네요
그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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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AM 10:29
ㅜ,.ㅜ 정말 레전드네요...
의사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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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AM 10:40
아침부터 괜시리 눈앞이 좀 흐려지네
바람머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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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AM 10:41
이 글덕에 살아갈 이유가 조금이라도 생기는 군요.^^
좋은글 읽고 갑니다.
로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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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AM 10:46
아... 바람이 시려 그런가 눈이 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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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렇게 쓰지 못하고 놔 둔 지폐 몇장이 있는지라, 괜히 더 찡함 ㅜ